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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일중국] 화장실 대신 핵산검사소 직행, 공항 도착 신풍속도

기사등록 : 2022-07-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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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중국 서부 도시)=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중국 서남부 충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한두명 꼴로 발생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공항에서 만난 충칭시 관계자는 충칭시 장진(江津)구에서 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고 귀뜸했다. 21일 낮 베이징 등지에서 충칭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이 공항 라운지를 빠져나오기 전 핵산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수속을 밟고 있다. 중국 국내에서는 요즘 성시간 이동시 비행기에서 내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핵산 검사다.    2022.07.21 chk@newspim.com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충칭 공항 당국이 다른 도시에서 도착한 승객들을 핵산검사 샘플 채취 장소로 안내하고 있다. 승객들은 공항에서 핵산 검사를 받은 뒤 호텔 또는 자택으로 이동해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 6시간 이상 격리를 해야한다.   2022.07.21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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