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들의 금융 및 재무 교육 등 효과적인 금융자산 관리와 자립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2.07.24 nn0416@newspim.com |
생활경제코칭센터 전문가와 함께 복지, 신용, 재무 등 금융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과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일하는 저소득층 대상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요한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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