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코스맥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공단 어린이집에서 '환경안전 교육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공헌을 취지로 환경안전 교육을 기획했다. 환경 및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집 원생 및 보육교사 대상 교육·실습을 반기 1회 진행한다.
[사진=코스맥스 제공] |
이번 교육에는 코스맥스 화성공장 안전담당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어린이집 화재 시 대처 요령 교육, 어린이집 화재비상 대피 모의 훈련, 교육용 물 소화기 사용 실습 순으로 이어졌다.
오는 11월 있을 하반기 교육에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이밖에도 공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엔 화성공장 임직원들이 화성시청과 협력해 발안천 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하천 정화활동은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공장 임직원들은 평택 소재 경기둘레길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경기둘레길 44~46코스 중 자율적으로 하나의 코스 선정해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방식이다.
코스맥스는 이밖에도 지구의날을 맞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잔반 없는 날' 캠페인,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 아워' 등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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