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26 10:10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로 여행 수요가 증가에 따른 것으로 교통량 증가에 법규위반 차량도 증가 추세다.
이에 휴가철 통행량이 잦은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을 선정하고, 가시적 단속효과를 위해 수시로 단속장소를 이동하여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서해안선·호남선 등 차량 통행이 잦은 곳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하고 음주의심차량(과속·난폭·칼치기 등)을 검거해 대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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