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NH투자증권은 판교WM센터가 'NH투자증권 판교 Biz Plus 금융센터(이하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판교WM센터 전경. [사진=NH투자증권] 유명환 기자 = 2022.07.26 ymh7536@newspim.com |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개인고객(최고경영자 및 고소득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 어드바이저(Advisor) 서비스는 물론 기업대상 자산운용 및 자금조달 컨설팅과 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법인고객에게는 복지차원의 연금서비스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를 통해 VIP 고객과 법인 고객에게 종합 금융컨설팅 서비스와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자산관리 및 자금 운용‧조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WM 어드바이저와 법인RM(Relationship Manager)·연금 컨설팅RM이 상주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기념해 9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인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추가로 금융상품(펀드‧ELS(주가연계증권)‧채권‧WRAP(랩)‧해외주식)을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5%(세전, 91일물)를 1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판 RP는 총 100억원 모집으로 한도 소진 시 마감된다. 또한, 연금계좌를 대상으로 펀드‧상장지수펀드(ETF)‧리츠를 1000만원 이상 이전‧가입 시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법인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법인계좌를 개설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10잔을 제공하고 추가로 금융상품(펀드‧Wrap‧ELS‧DLS(파생결합증권))를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판교지역의 개인 및 법인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명가답게 운용 역량을 발휘해 법인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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