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오는 28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드림스타트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해피맘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양교실은 유성구 봉명동 소재 요리노리연구소에서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보리떡 만들기 ▲삼계죽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대전 유성구 전경. [사진=대전 유성구] 2022.06.23 jongwon3454@newspim.com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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