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 '리브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전기자전거, 냉감의류, 서큘레이터 등 탄소 절감을 위한 각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으로, 해당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스포츠레저, 자동차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ID당 하루 3회씩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리브 투게더' 에너지절약 캠페인 이미지 [사진=G마켓] |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인기 제품도 소개한다. 전기자전거로 '모토벨로 G8 PAS 전기자전거', '알톤 니모 전기자전거'를 선보인다. 교통비도 아끼고, 운동효과도 내는 동시에 탄소절감효과로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다.
시원한 착용감으로 에어컨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냉감의류도 소개한다. '아이더 냉감소재 아이스의류 모음', '나우 친환경 아웃도어 인기제품 모음' 등이 있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가상품도 MD가 엄선해 선보인다. 1일에는 '블루샤크 전기스쿠터 R1 LITE'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블루샤크 전기스쿠터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런칭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선착순 구매 5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탑박스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리브 투게더'를 통해 G마켓과 옥션에서는 '2022 기부라이딩, 탄소중립을 위한 동행' 캠페인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자전거 네비게이션 앱인 '오픈라이더'를 설치하고 캠페인에 참여,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달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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