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8-02 10:21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의 주재로 민선 8기 첫 번째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집중호우와 여름철 방역, 식품위생 지도를 언급하고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등 계절에 따른 적절한 위험요인 진단을 통해 안전한 광양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에 철저를 기해 추석 전 모두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부서별 긴밀한 협의를 요구하고 국고 사업과 공모·시상사업의 세밀한 추진을 주문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