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과 장흥기후환경네트워크는 물축제장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탄탄한 여름생활' 캠페인을 펼쳤다.
3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 온도를 낮추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흥물축제장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개최[사진=장흥군]2022.08.03 ej7648@newspim.com |
탄소중립이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일상속에서 실천 방법으로 텀블러 사용, 에어컨 설정 2도 올리기, 대중교통, 전기·수소차 이용 등을 강조했다.
이들은 피서지의 탄소흡수원 보호 등 작은 실천부터 하나 하나 행동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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