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는 피부부터 일상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스텀미 플러스(CUSTOM.ME+)'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8월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커스텀미 플러스는 일상에서 뷰티를 폭넓게 관리하기 위한 '루틴 관리' 기능과 생활 속 맞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커스텀미의 브랜드 체험 공간에서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올해 2월 출시한 커스텀미는 모바일 피부 분석 서비스,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일 대 일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라이프 맞춤 뷰티를 선사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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