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삼성전자, 베트남 총리 접견…'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기사등록 : 2022-08-07 10:0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사진 왼쪽)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abc123@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