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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2-08-07 13:19
[제주=뉴스핌] 이성우 기자 = 박용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7일 오전 제주시 난타호텔에서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방탄용' 당헌 개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 의원은 이날 연설을 통해 "당헌 개정이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 얼굴에 웃음꽃이 필 것"이라며 "사당화 논란이 더 심각해지기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고 말했다.
12seong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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