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어제 저녁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시내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가 구간별로 통제되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을 비롯해 여의상류 및 여의하류 나들목 그리고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양방향에 대해 교통이 통제됐다.
어제인 8일 저녁 6시20분 통제된 동부간선도로 성수JC~수락고가차도 구간은 오늘 새벽 2시25분부터 통행이 재개 됐다. 또 오늘 새벽 4시40분 통제됐던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양방향은 아침 7시50분부터 통행이 다시 이뤄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자료=서울시] 2022.08.09 donglee@newspim.com |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