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그룹은 기업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CJ 뉴스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CJ 뉴스룸은 기업 블로그 형태를 거쳐 2020년 웹사이트로 개편한 '채널CJ'가 전신으로, 개명과 함께 영문 페이지(CJ NEWSROOM)도 함께 오픈했다.
국내외 미디어, 산업 전문가, 투자자, 구직자 등 다양한 고객을 겨냥한 디지털 소통 허브를 지향한다.
CJ 안팎의 흥미로운 소식과 함께 임직원 인터뷰, 칼럼, 데이터 분석 기반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CJ 뉴스룸은 ▲뉴스(NEWS) ▲온리원 스토리(ONLYONE STORY) ▲CJ 헤리티지(CJ HERITAGE)로 구성돼 있다.
온리원 스토리에는 지난해 CJ가 중기비전 발표 당시 제시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4대 성장엔진과 핵심 사업군을 확인해 볼 수 있다.
CJ 헤리티지는 CJ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기획물들이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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