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삼성생명은 사망보장에다 상속자산 등 유족생활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삼성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이하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삼성생명] 이은혜 기자= 2022.08.09 chesed71@newspim.com |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은 '저(低)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 이는 계약이 중도에 해지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기존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높은 2.75%의 적용이율(보험료를 산출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주보험에 적용했다. 다른 저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보험료가 낮아 높은 사망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어 실속있는 상속자산 준비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에 집중했다"며 "상속이 대중화된 시대에 실속있게 상속자산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