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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2Q 손실 확대에 시간 외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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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모바일 엔진기업 유니티 소프트웨어(이하 유니티, 종목명:U)가 예상보다 큰 폭의 분기 손실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3% 가까이 반락 중이다.

9일(현지시각) 유니티는 2분기 순손실액이 2억580만달러, 주당 69센트로 1년 전의 1억4830만달러, 주당 53센트보다 악화됐다고 밝혔다. 주식보상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손실액은 18센트로 역시 1년 전의 1센트보다 확대됐다.

이 기간 매출은 2억9700만달러로 1년 전의 2억7360만달러보다 소폭 확대됐다.

앞서 팩트셋 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21센트의 순손실과 2억997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했는데 이에 못 미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유니티는 3분기 매출 전망치로 3억1500만~3억3500만달러를 제시했고, 올 한해 매출 전망치는 13억~13억5000만달러로 종전 전망치 13억5000만~14억3000만달러보다 하향했다.

2026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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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비소소 유니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나타난 부정적 거시경제 여건과 복잡한 사업 수익화 시점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유니티의 3분기 주당순손실로 7센트를, 매출로는 3억4370만달러를 예상했고, 올 한해 주당 순손실은 37센트, 매출은 13억6000만달러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정규장서 1.19% 오른 50.35달러로 거래를 마친 유니티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3% 가까이 반락 중이다.

유니티의 게임 플랫폼 [사진=업체 제공]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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