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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현장 점검하는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기사등록 : 2022-08-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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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0일 대전과 충청지역에 최대 300mm 강수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이날 오전 집중호우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최 청장은 신탄진IC 부근 도로파손 현장을 시작으로 신탄진동 주택 침수지역, 평촌산업단지 공사장 토사유출 현장, 법동 참사랑교회 지하 침수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사진=대덕구]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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