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해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의 신작 게임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장르 게임으로, 넥슨은 게임스컴 행사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도 출품한다. 넥슨은 게임스컴 공식 페이지에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미지. [사진=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만든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넥슨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행사 기간 중 스팀을 통해 체험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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