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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발암물질 검출된 여행용 가방 자발적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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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서 폼알데하이드 검출·확인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스타벅스가 발암물질이 검출된 여행용 가방 전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스타벅스)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여행용 가방(서머캐리백) 전량에 대해 자발적인 회수 및 보상조치(자발적 리콜)를 이날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 2020.08.23 leehs@newspim.com

국표원과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한 결과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음을 확인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지난 5월 20일부터 소비자에게 증정 및 판매된 제품이 전량(107만9110개) 회수될 수 있도록 지난달 22일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 오던 조치를 확대해 공식적인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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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관계자는 "리콜 대상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스타벅스 리콜 접수 홈페이지, 고객상담실과 스타벅스 앱 등으로 연락해 리콜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안전관리에 소홀할 가능성이 있는 사은품(증정품)에서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 가방, 커튼 등 유사 제품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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