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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광복절 '강한 비'…강원·수도권 천둥·번개 소나기

기사등록 : 2022-08-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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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60mm·경기북부 80mm
늦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비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광복절인 15일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이자 말복인 15일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유의를 당부했다.

15일 0시부터 오전 3시까지는 충북 중·북부와 경북권,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날부터 15일 낮까지 수도권, 강원내륙과 산지, 충남권북부, 충북중북부, 경북권의 예상 강수량은 10~60㎜이다. 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에는 80㎜ 이상 올 수 있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광명시에 27일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2022.08.08 1141world@newspim.com

15일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0시까지 충청권과 경북 북부에 비가 오겠다.

15일 늦은 오후부터 16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30~100㎜, 경기동부와 충청권, 전북, 경북서부는 150㎜ 이상으로 관측됐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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