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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2263명 발생...치료 중 2명 사망

기사등록 : 2022-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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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광복절인 15일 대전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2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849명 줄어든 수치로 폭우와 광복절 연휴 효과로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9747명.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방역복을 입은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8.11 mironj19@newspim.com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80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604명, 대덕구 313명, 동구 275명, 중구 262명 순이었다.

한편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사망자 모두 80대다. 지금까지 73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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