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조선대 창업보육센터와 광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전략적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기관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은 물론 대학 학생·교직원 창업 활성화 및 기업 성장지원 등과 양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협약했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조선대학교] 2022.01.24 kh10890@newspim.com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예비창업자 등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입주 연계 지원 ▲창업 성장 코칭 등 멘토링 및 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 연계 지원 ▲양 기관 창업 지원 네트워크 활용 협업 지원 ▲선진 창업보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입주·졸업기업, 학생·교직원 창업 교육 및 세미나 등 창업지원 공동사업 추진 ▲창업기업 지원 성공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 협력 관한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화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양기관의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성장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창업 성공사례 확산 등으로 대학에서 지역으로의 창업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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