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온라인 특판행사'를 통해 최대 18% 할인된 가격으로 특산품을 판매한다.
시는 섬진강재첩마을 등 5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남도장터와 인빌쇼핑몰을 통해 재첩국 등 13종의 상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매화마을 '청매실원' 선물세트 [사진=광양시] 2022.08.19 ojg2340@newspim.com |
마을별 주요 판매상품은 ▲섬진강재첩마을 '재첩국' ▲백학동마을 '잡화꿀과 밤꿀' ▲고로쇠마을 '김부각과 김튀각' ▲매화마을 '청매실원 선물세트, 매실고추장장아찌' ▲옥실마을 '고사리' 등이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특판행사가 소비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착한가격에 구입하고 정보화마을은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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