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은 19일 감사업무 정보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기관은 ▲교차감사를 통한 국민 안전과 권익 보호 ▲내부감사 전문성 강화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사진=뉴스핌DB]

또 협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두고 정기적으로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안전 확보와 권익 보호를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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