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선보인 오페라 춘향전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연 당일 포스터 앞에서의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영미 솔오페라단 예술총감독,이소영 단장, 김희상 한국대사, 조승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우즈벡면방법인장, 홍승표 실장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
이번 공연은 타슈켄트 국립 아카테미 볼쇼이 발레 극장에서 열렸다. 한·우즈벡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행사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부산엑스포 공식 홍보 영상도 상영하는 등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992년 타슈켄트 지사 개설 이래 30년동안 우즈베키스탄 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2030엑스포도 한국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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