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가 23일 신작 게임 '니모의 아쿠아 팝'을 아시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니모의 아쿠아 팝은 지난해 출시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글로벌 시장과 해외 이용자에 맞춰 개편해 최적화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와 '도리를 찾아서'를 바탕으로 구현한 캐릭터들의 스킬과 퍼즐 플레이, 물고기 수집 및 바다 꾸미기 등의 콘텐츠들이 재미요소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앱 마켓을 통해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로 니모의 아쿠아 팝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완성도 높은 퍼즐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원작의 인기를 함께 즐길 게임 서비스와 아시아의 각 문화, 시장별로 세분화된 권역별 이벤트로 사전 예약의 호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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