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약세장 탈출 시점 ▲금리 상승기 리츠 업황과 투자법 등에 대해 살펴보고 고객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중 진행되는 퀴즈를 통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매달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장전망과 대응전략, 염금투자 포트폴리오를 위한 꿀팁을 다루는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세미나에서는 '강달러와 고금리 사이에서 지내는 법'과 '쉽게 따라하는 퇴직연금 DC관리'를 주제로 퇴직연금 고객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했다.
홍덕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제고하고 운용자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속적인 세미나와 투자 교육을 통해 고객이 더 안정적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사진=한국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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