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초등학교 인근광장에서 과학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과학기술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VR체험과 드론 및 항공체험, 과학실험, 영상 미디어제작, 사이언스 마술공연 등 주민들이 과학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과학문화활동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8.27 ojg2340@newspim.com |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정부 및 지자체의 과학 문화 정책 변화에 따라 과학문화에 대한 도민의 인식개선과 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남 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을 활용해 지속적인 과학문활동 지원을 통해 과학문화를 좀 더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민간 중심의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 문화 활동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과학 문화관련 전문 인력 소통활동을 통해 과학 문화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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