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전자는 현지시간 2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F·U·N(최고의(First)·차별화된(Unique)·세상에 없던(New)) 경험을 선사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5일(현지시간)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모델들이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OLED evo Gallery Edition)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Life, Reimagined)'를 주제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3610제곱미터(㎡)의 단독 전시관(18홀)에 초대형 TV 라인업, 게이밍 성능에 특화된 올레드 TV,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맞춤 가전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부스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OLED evo Gallery Edition)이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차별화된 초대형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의 메인 테마 가운데 하나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의 압도적 게이밍 성능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플렉스 아케이드(Flex Arcade)'도 조성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혁신적인 신기술을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기존 없던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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