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금호건설이 충북 옥천에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사진 = 금호건설] 2022.09.02 baek3413@newspim.com |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최고 21층 6개 동 499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114㎡ 이다.
옥천군에서는 4년 만에 새 아파트 건립이다.
'옥천역 금호어울림'이 들어서는 곳은 경부선 옥천역이 가까운 역세권단지로 인근 대전 지역까지 쉽게 도달 가능하고 전국 주요 도시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삼양초를 비롯해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옥천고, 옥천여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다.
금구천 산책길을 통해 옥천시장,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옥천군청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통장예치금 충족 시,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전매와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등 합리적인 계약조건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옥천군에 모처럼만에 들어서는새 아파트 점에서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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