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를 맞아 '와이너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년 만에 진행하는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 행사는 서울신라호텔의 명절 패키지를 대표하는 이벤트다. 다채로운 와인과 페어링 스낵, 라이브 공연 등을 준비했다.
추석 홀리데이 와이너리 [사진=호텔신라] |
와이너리는 전통 한옥 양식의 '영빈관'에서 진행된다.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 레드 및 화이트 와인 등 10여종의 다양한 와인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영빈관 정원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린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매년 고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명절 패키지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된 대표 상품으로 그간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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