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스카이코비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5일 오전 서울의 한 보건소에 관계자가 백신접종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는 이날부터 전국의 보건소나 일부 위탁의료기관에서 스카이코비원으로 1·2차 기초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지난 1일 시작됐으며, 예약 첫날 19명이 접종 의향을 밝혔다. 사전예약자는 오는 13일부터 날짜와 스카이코비원 백신을 접종할 의료기관을 정할 수 있다. 2022.09.0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