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올림픽대로 본선의 차량 통행이 중단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자동차 통행이 전면통제 됐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우회 및 안전운행할 것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자료=서울시] 2022.09.06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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