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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6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덕동 인근 주차장에 자동차가 흙탕물에 잠겨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2.09.06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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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 흙탕물에 잠긴 자동차
기사등록 : 2022-09-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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