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이앤씨가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한다.
DL이앤씨는 중앙대학교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 입과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2022.09.06 min72@newspim.com |
협력회사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설·운영은 업계 최초라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DL이앤씨의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협력회사 대표들이 회사경영에 곧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위기 관리능력 배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정착 등으로 구성됐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앞으로도 DL이앤씨와 협력회사간 동반성장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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