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6일 신임경찰관 대상으로 과학치안시스템인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를 교육한 경찰관을 포상했다.
Pre-Cas는 5대범죄 및 지역별 거주인구·면적 등 총 22종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범죄위험도를 표출하는 과학치안시스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6일 신임경찰관 대상으로 과학치안시스템인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를 교육한 경찰관을 포상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9.06 jongwon3454@newspim.com |
표창을 받은 이진솔 경장은 둔산경찰서에 배치될 신임경찰관들을 대상으로 Pre-Cas 시스템 교육뿐만 아니라 Pre-Cas 분석으로 선정한 범죄위험지역을 함께 순찰하며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이 과학치안의 도시인 만큼 현장경찰관들이 Pre-Cas와 같은 과학치안시스템을 계속 활용하도록 교육·독려해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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