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온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해외직구 상품 할인 행사인 '직구온(ON)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기간 해외직구 상품 3만여개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달의 핵심 상품은 가을·겨울 패션 신상품과 명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사진=롯데온] |
대표 상품으로 '구찌 GG 마몬트 마테라쎄 숄더백 미니'를 115만원대에, '셀린느 트리오페 클러치 온 체인백'을 101만원대에 판매하며, '버버리 모노그램 울 캐시미어 가디건'을 95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몽클레르를 비롯해 인기 겨울 패딩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 재고를 사이즈별로 확보했다. 명품 패딩 구매 시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식품도 선보인다. 명품 비타민으로 불리는 '오쏘몰 이뮨 드링크 정제(30일분)'를 10만7960원에, 해외직구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 '쏜리서치' 상품을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세노비스', '센트롬' 등의 비타민을 1+1 상품으로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김미연 롯데온 해외직구MD(상품기획자)는 "명절 연휴는 다양한 이유로 소비 심리가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직구온데이'는 행사 기간을 연장해 진행한다"며 "명품을 비롯해 가을·겨울 시즌 패션 및 잡화, 인기 건강식품 등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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