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IBK기업은행은 추석 시즌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전 가맹점 카드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품권, 기프트카드 가맹점을 제외한 모든 기업은행 카드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개인 신용카드(개인사업자, 법인카드 제외)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개월 또는 3개월 할부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사진=IBK기업은행] |
또 ▲온라인 쇼핑에서는 2~7개월 무이자 할부 ▲백화점, 손해보험, 국세, 지방세, 4대보험, 병·의원 업종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가전 업종은 2~5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지출이 많은 추석 연휴에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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