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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대전서 사건사고 이어져...상가주택 화재·끼임사고 등

기사등록 : 2022-09-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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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추석연휴에 대전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덕구 오정동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 12분께 주택 베란다에서 발생한 이날 불로 내부 33㎡ 소실 및 40㎡ 그을음, 텔레비전 및 집기류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1420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응급의료센터에 들어서는 119구급차 모습.[사진=뉴스핌DB] 2022.07.04 goongeen@newspim.com

또 10일 오후 3시 19분께 대전역에서 열차 좌석에 4살 남자아이가 다리가 끼어 공구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하는 일도 일어났다.

같은날 오후 6시 17분께 동구 삼괴동 대전통영고속도로 남대전IC 방향에서 차량 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목 통증을 호소하는 60대 여성을 대전소방은 경추고정 등의 응급처치 후 대전성모병원으로 이송시켰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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