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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1만83명 발생…전날보다 3014명 증가

기사등록 : 2022-09-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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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83명을 기록해 전날 7069명보다 3014명이 증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수는 수원 1116명, 고양 848명, 용인 606명, 성남 619명, 안산 471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로 6명이 사망했다.

임시선별진료소 전경[사진=안성시]2022.09.07 krg0404@newspim.com

경기도 격리병상은 전체 2132개를 확보해 758개(35.6%)가 사용 중이며 중증 격리병상은 623개로 198개(31.8%)가 사용 중이다. 또한 9만 784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경기도는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등을 위해 4차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현재 167만 1865명인 34.9%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추석 명절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선별 진료소 일일 최대 77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15개소를 운영해 연휴 중에도 신속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귀성객 검사 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안성·용인·이천·화성 등 도내 4개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6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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