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인 12일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경주를 방문해 주낙영 시장과 함께 '힌남노' 피해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경주지역 태풍 피해현장에 복구지원 인력 300명과 중장비를 지원하고 빠른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주시는 태풍피해를 입은 4842곳에 인력 3884명과 포클레인, 살수차 등 중장비 2459대를 투입해 공공‧민간시설 총 72%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사진=경주시] 2022.09.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