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파이(Fi)'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돈의 향기를 담은 '머니퍼퓸' 향수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머니퍼퓸은 '파이와 함께 당신의 디지털뱅킹을 부내로 가득 채우세요'를 주제로 파이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다올저축은행] |
머니퍼퓸은 실제 돈의 향을 담은 향수로 지폐 성분을 분석해 새 지폐의 향기를 구현했다. 향 전문 브랜드 '수향'이 개발을 맡아 조향은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진행했다. 포근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우디향과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시트러스향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머니퍼퓸은 한정판 비매품으로 '머니퍼퓸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뒤 회원가입하면 매일 1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고객에게 100ml 1개를 증정한다.
다올저축은행은 머니퍼퓸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서 방문 고객 모두에게 샘플 2ml를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100ml도 받아볼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혁신 디지털뱅크로 변신하는 다올저축은행의 새로운 모습을 색다르게 보여드리고자 준비했다"며 "부내 가득한 돈의 향기와 함께 파이의 새로운 디지털금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머니퍼퓸과 함께 특판 상품 'Fi 매일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계약금액 5000원~5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정액적립식 적금상품으로 가입 기간에 따라 100일(100회차)에 연 7%(세전), 150일(150회차)에 연 9%(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월 단위 정기적금과 달리 매일 입금하는 방식으로 소액으로 짧은 기간에 고금리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등록금, 여행자금 마련 등 소액 적금을 통해 목돈 마련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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