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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자원순환시설서 지게차 포크 떨어져 50대 작업자 중상

기사등록 : 2022-09-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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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4일 오후 1시6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지게차 포크가 50대 작업자 A씨 머리로 떨어져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지게차 포크가 상단부에서 밑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작업자 A씨 머리로 떨어졌다.

화성소방서 119구급대. [사진=화성소방서] 2022.09.15 1141world@newspim.com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의식이 흐려져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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