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백화점이 3년 만에 야외에서 대규모 뷰티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 1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롯데X얼루어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열린 롯데X얼루어 뷰티페어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
먼저 올 상반기 중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템을 선정해 총 30가지의 '컨슈머 픽(Consumer's Pick)' 전용 단독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컨슈머 픽' 세트는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입점 전점과 롯데온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샬롯틸버리', '어노브', '센텔리안24', '닥터포헤어'를 비롯한 총 14개 뷰티 브랜드의 부스를 운영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 후 뷰티페어에 방문하는 선착순 6000명에게는 '네오젠', '랩코스', '비오템', '비욘드', '일리윤'를 비롯한 총 31개 브랜드의 디럭스 샘플들이 담긴 '뷰티 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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