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4일 오후 1시11분쯤 경기 광주시 탄벌동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떨어져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A씨는 2m 높이 사다리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바닥으로 추락했다.
경기광주 소방서 119구급대.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5 1141world@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는 출혈이 생기고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를 한 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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