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조재완 조현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16일 충남 태안에 각종 주행코스를 갖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 시험장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오프로드 코스, 고속주회로, 젖은 노면 서킷 등 총 8개 코스로 구성된 주행 체험시설과 첨단 주행 시험장을 갖췄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연간 1만5000명이 찾는 국내 대표 주행센터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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