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2 대전 청년주간'개막 축제가 지난 16일 엑스포 한빛탑 광장에서 청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민경배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하고 참여 청년들을 응원했다. 청년대표들이 '다시 출발', '다시 연결', '다시 도전', '다시 놀자'라는 행사 부제가 적힌 네 개의 깃발을 함께 흔드는 개막 퍼포먼스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가수 신스와 래원의 축하공연, 음악분수,미디어파사등 등으로 진행됐다. '2022 대전 청년주간'은 개막 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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