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서울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해사 안전과 해상 무사고 기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선종 부사장을 비롯해 동호회 회원 등 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출전해 각각 5km, 10km, 하프 코스를 완주했다.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2.09.18 ojg2340@newspim.com |
이에 앞서 대회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대한민국 수출입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김선종 부사장은 "이번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여수광양항을 안전한 항만과 고객들이 찾아 오는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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