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착한줍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17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이 서울 한강 주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착한줍깅'을 실시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유명환 기자 = 2022.09.19 ymh7536@newspim.com |
착한줍깅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플로깅 캠페인이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족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공동실천 과제에 따라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독려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 '참벗나눔 봉사단'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임직원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 걸음기부 캠페인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작은 행동 변화를 추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ESG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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