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대전한방병원 전문의 김윤식 교수를 초청해 '몸과 마음의 병, 한방에 치료하기' 주제로 제4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매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전문의, 교수, 고전평론가, 감정코칭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릴레이 특강 형태로 이뤄진다. 올해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한방 치료법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감정코칭으로 만드는 힐링파장 등이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한방병원 전문의 김윤식 교수를 초청해 '몸과 마음의 병, 한방에 치료하기' 라는 주제로 제4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09.20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김윤식 교수는 '몸과 마음의 병, 한방에 치료하기'를 주제로 ▲질병의 원인 ▲몸의 병, 마음의 병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방식 등을 강의했다. 

윤기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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